'범죄도시3', 개봉 3일째 누적 227만↑…주말 300만 돌파할까 [N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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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가 개봉 3일째 누적관객수 227만명을 넘어섰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3'는 지난 2일 하루 58만2513명을 동원해 3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227만7618명이다.
'범죄도시3'는 개봉 첫날인 지난 달 31일 74만847명의 관객과 만나며 역대 흥행 1위 영화 '명량'의 오프닝 기록인 68만2701명을 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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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가 개봉 3일째 누적관객수 227만명을 넘어섰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3'는 지난 2일 하루 58만2513명을 동원해 3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227만7618명이다.
'범죄도시3'는 개봉 첫날인 지난 달 31일 74만847명의 관객과 만나며 역대 흥행 1위 영화 '명량'의 오프닝 기록인 68만2701명을 깼다. 또한 개봉 3일째 200만명을 돌파, 올해 한국영화 개봉작 최초로 200만 명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으며 손익분기점(약180만명)을 넘기는 데도 성공했다. 이에 이번 주말 이 영화가 300만명을 돌파할 수 있을지에도 이목이 쏠린다.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 분)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 분)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이날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볼륨3'는 1만9360명으로 2위,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1만4807명을 동원해 3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누적관객수는 각각 396만8912명, 165만807명이다.
'인어공주'는 1만1796명으로 4위, '포켓 몬스터 DP: 아르세우스 초극의 시공으로'는 4369명으로 집계됐다. 누적관객은 '인어공주' 50만7935명, '포켓 몬스터 DP: 아르세우스 초극의 시공으로' 35만9885명이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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