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투수는 내 몫’ 오주원 vs 신재영 vs 이대은의 전쟁 (최강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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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몬스터즈 투수들이 선발 등판을 위해 소리 없는 전쟁을 벌인다.
용마고 1차전 선발 투수는 '문자 로비'의 오주원일지, '커피차 뇌물'의 이대은일지, 은근슬쩍 욕망을 드러낸 신재영일지, 아니면 예상치 못했던 투수일지 김성근 감독의 선택에 모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팀 내에서도 치열한 선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최강 몬스터즈의 모습은 오는 5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최강야구' 43회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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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43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마산용마고의 1차전이 펼쳐진다.
최강 몬스터즈는 이번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다시 승률 7할에 복귀할 수 있다. 이에 승리를 향한 의지가 한껏 높은 상.
또 투수들도 선발 출전을 위해 치열한 팀 내 경쟁을 벌인다. 그중에서도 오주원은 ‘핵’ 장착 이후 김성근 감독에게 꾸준하게 ‘문자 로비’를 한다고 알려져 논란을 키운다.
여기에 신재영의 추가 제보가 논란을 가중시킨다. 그는 “김성근 감독님이 영상을 보여준다고 해서 휴대전화를 봤는데,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온통 주원이 형 이름뿐이었다”고 말한다. 이어 자신도 피칭 연습이 끝나고 김성근 감독에게 선발 등판 어필 사실을 고백한다.
선발투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에이스 이대은은 ‘커피차 뇌물’로 김성근 감독과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아침을 안 먹고 온 김성근 감독은 이대은의 커피와 쿠키에 반색했다는 후문.
누군가를 기다리던 김성근 감독은 “오늘 가라, 스타트”라며 선발 투수를 맡기게 된다. 용마고 1차전 선발 투수는 ‘문자 로비’의 오주원일지, ‘커피차 뇌물’의 이대은일지, 은근슬쩍 욕망을 드러낸 신재영일지, 아니면 예상치 못했던 투수일지 김성근 감독의 선택에 모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팀 내에서도 치열한 선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최강 몬스터즈의 모습은 오는 5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최강야구’ 43회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제공 :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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