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막내들 미국가요~

인천/배승열 2023. 6. 3.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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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의 지원 속에 KCC 저연차 선수들이 스킬 트레이닝을 위해 미국으로 향한다.

이근휘는 "스킬 트레이닝은 처음 받아본다. 미국도 처음 가본다. 설레고 기대된다"며 "구단에서 좋은 곳으로 보내주셔서 단장님, 감독님, 코치님께 감사하다. 더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렌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이어 "좋은 기회를 주셔서 너무 기뻤고 최대한 많은 것을 배워 오겠다"고 미국 스킬 트레이닝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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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인천/배승열 기자] 구단의 지원 속에 KCC 저연차 선수들이 스킬 트레이닝을 위해 미국으로 향한다.

KCC 이근휘, 김동현, 송동훈은 3일 인천 국제공항 2터미널을 통해 미국 댈러스행 비행기에 오른다. 이들은 약 4주 동안 스킬 트레이닝 일정을 소화하며 오는 7월 2일에 귀국 예정이다. 이들과 함께 떠나는 허웅은 개인 일정으로 앞서 세 선수가 출국한 다음 날인 오는 4일에 출국한다.

이근휘는 "스킬 트레이닝은 처음 받아본다. 미국도 처음 가본다. 설레고 기대된다"며 "구단에서 좋은 곳으로 보내주셔서 단장님, 감독님, 코치님께 감사하다. 더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렌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지난 시즌 신인 송동훈은 "막상 휴가를 받으니 무엇을 할지 몰라 운동을 많이 했다"고 오프 시즌을 이야기했다. 이어 "좋은 기회를 주셔서 너무 기뻤고 최대한 많은 것을 배워 오겠다"고 미국 스킬 트레이닝 각오를 전했다.

김동현 또한 "잘하는 형들과 같이 갈 수 있게 해주신 구단 관계자분들에게 감사하다. 항상 하는 말이지만 팀에 도움이 될 수 있게 잘 배워오겠다"고 말했다.

4명의 선수 외에도 신명호 코치와 한 명의 지원 스태프가 선수들과 동행한다.

#영상_배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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