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소식] 도립대, 목포대·순천대와 교류·협력 업무협약

전승현 2023. 6. 3.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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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립대는 목포대, 순천대와 교류·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도립대는 목포대와 ▲ 대학지원체계 및 글로컬 대학 협력사업 운영 ▲ 해외 기능 전문인력 유치 및 양성 ▲ 교육 연계사업의 협력 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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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립대 전경 [연합뉴스 자료]

(무안=연합뉴스) 전남도립대는 목포대, 순천대와 교류·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도립대는 목포대와 ▲ 대학지원체계 및 글로컬 대학 협력사업 운영 ▲ 해외 기능 전문인력 유치 및 양성 ▲ 교육 연계사업의 협력 등을 추진한다.

순천대와는 ▲ 지역 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혁신 ▲ 지역 산업 신기술 개발 연구 및 지역 문제해결을 위한 지·산·학 연계 협력 ▲ 평생 교육과정 협력 및 외국인 유학생 공동유치 ▲ 지역 산업 변화에 대응하는 대학 거버넌스 개방 등을 추진한다.

장헌범 전남도립대 총장 직무대리는 "협약을 통해 변화하는 지역대학 교류·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두 대학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우수 인재를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스마트 공장 내부 [연합뉴스 자료]

전남도, 스마트 공장 보급사업 참여 기업 모집

(무안=연합뉴스) 전남도는 중소·중견 제조기업의 경쟁력 제고와 제조 혁신을 위한 '2023년 전남형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전남에 있는 중소·중견 제조기업이며 기업당 최대 6천만원을 지원한다.

지원을 바라는 기업은 오는 9일까지 서류를 갖춰 스마트공장 사업관리시스템(smart-factory.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휴폐업 중이거나 현재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을 받는 기업은 신청할 수 없다.

오수미 전남도 중소벤처기업과장은 "스마트공장은 열악한 지역의 제조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제조기업의 경쟁력 확보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며 "정보통신기술(ICT),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신기술을 융합해 제조업 혁신을 이루도록 스마트공장 도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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