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힘’ 프리먼, NL 이달의 선수 ‘3년 만의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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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적 평범한 4월을 보낸 프레디 프리먼(34, LA 다저스)이 놀라운 타격으로 가장 뜨거운 5월을 보낸 내셔널리그 선수에 올랐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3일(이하 한국시각) 프리먼이 내셔널리그 이달의 선수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하지만 지난달 타격 대폭발을 통해 단숨에 내셔널리그 최우수선수(MVP) 0순위로 뛰어올랐다.
이에 프리먼은 지난 2020년 단축 시즌 이후 3년만의 내셔널리그 MVP 수상을 노릴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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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적 평범한 4월을 보낸 프레디 프리먼(34, LA 다저스)이 놀라운 타격으로 가장 뜨거운 5월을 보낸 내셔널리그 선수에 올랐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3일(이하 한국시각) 프리먼이 내셔널리그 이달의 선수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이는 개인 통산 세 번째 수상.
프리먼은 지난 4월에 OPS 0.828로 비교적 평범한 출발을 했다. 하지만 지난달 타격 대폭발을 통해 단숨에 내셔널리그 최우수선수(MVP) 0순위로 뛰어올랐다.
성적을 실로 놀라웠다. 프리먼은 지난 한 달간 28경기에서 타율 0.400과 6홈런 26타점 28득점 46안타, 출루율 0.462 OPS 1.184 등을 기록했다.
이는 아메리칸리그 이달의 선수에 오른 애런 저지(31)에 비해서 떨어지지 않는 성적. 홈런이 적으나 생산력에서는 떨어지지 않는 모습.
타격 대폭발은 시즌 성적의 향상으로 이어졌다. 프리먼은 지난 2일까지 시즌 57경기에서 타율 0.346와 10홈런 35타점, 출루율 0.420 OPS 1.008 등을 기록했다.
이에 프리먼은 지난 2020년 단축 시즌 이후 3년만의 내셔널리그 MVP 수상을 노릴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데 성공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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