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P 0순위’ 저지, AL 이달의 선수 ‘12홈런 대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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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복귀 후 단숨에 최우수선수(MVP) 0순위로 뛰어오른 애런 저지(31, 뉴욕 양키스)가 지난달 가장 뜨거운 아메리칸리그 선수에 올랐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3일(한국시각) 저지가 아메리칸리그 이달의 선수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또 저지는 2017년에 이달의 신인상을 무려 세 차례나 수상했다.
이에 저지는 단숨에 MVP 후보 중 가장 위에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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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복귀 후 단숨에 최우수선수(MVP) 0순위로 뛰어오른 애런 저지(31, 뉴욕 양키스)가 지난달 가장 뜨거운 아메리칸리그 선수에 올랐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3일(한국시각) 저지가 아메리칸리그 이달의 선수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이는 이번 시즌 처음이자 개인 통산 6번째.
저지는 지난 2017년 두 차례, 지난해 세 차례나 이 상을 받은 바 있다. 또 저지는 2017년에 이달의 신인상을 무려 세 차례나 수상했다.
성적은 이 상을 받기에 충분했다. 저지는 지난달 21경기에서 타율 0.342와 12홈런 25타점 23득점 26안타, 출루율 0.474 OPS 1.356 등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4월의 타율 0.261 출루율 0.352 OPS 0.863 등에 비하면 놀라울 만큼 향상된 성적. 이에 저지는 단숨에 MVP 후보 중 가장 위에 올라섰다.
화려한 한 달을 보낸 저지는 지난 2일까지 시즌 47경기에서 타율 0.298와 18홈런 39타점 41득점 50안타, 출루율 0.410 OPS 1.088 등을 기록했다.
이는 대부분의 지표에서 메이저리그 최상위권의 성적. 저지는 9년-3억 6000만 달러의 초대형 계약 첫 해에 백 투 백 MVP를 노리고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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