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가자 동해안으로' 동참...산불 피해 강릉관광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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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와 원주 소재 혁신도시 공공기관들이 강릉 산불에 따른 관광업계 위기 극복을 위해 '가자 동해안으로' 캠페인에 동참했다.
3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 2일 강원혁신도시 주요 공공기관과 공동으로 강릉시 관광수요 회복에 기여하기 위해 '강릉 ESG상생여행'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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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강릉=김기섭 기자】 한국관광공사와 원주 소재 혁신도시 공공기관들이 강릉 산불에 따른 관광업계 위기 극복을 위해 ‘가자 동해안으로’ 캠페인에 동참했다.
3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 2일 강원혁신도시 주요 공공기관과 공동으로 강릉시 관광수요 회복에 기여하기 위해 '강릉 ESG상생여행' 행사를 가졌다.
강원혁신도시 10개 기관 60여명으로 이루어진 참가단은 강릉을 방문해 △강릉시 관광정책과가 준비한 강릉관광 홍보설명회 참가 △강릉전통시장 방문 및 지역물품구입 △경포해수욕장 환경정화 △강릉 주요 관광지 방문 등 짧은 일정에도 불구하고 강릉 관광 회복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가했다.
동참한 기관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건강보험공단,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도로교통공단,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원주지방환경청, 원주지방국토관리청,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한국지방행정연구원 등이다.
박용환 한국관광공사 ESG경영팀장은 “4월 산불로 인해 숙박·음식업 등 소상공인 140여개 업체가 시설피해나 예약취소 등의 피해를 입었다”며 "강릉관광 수요회복을 위해 한국관광공사가 선두에서 성심껏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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