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5분 투자'로 주체적이고 활동적인 노년기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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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펼쳐놓고 따라 하는 것만으로도 근력을 기르고 더 건강해질 수 있는 내용으로 짜여 있다.
반대로, 무리 없는 동작이 가능한 사람들을 위한 변형된 운동법도 다양하게 소개해 근력과 체력에 따라 소외되는 사람 없이 맞춤형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게 구성했다.
돌봄 엔터테이너인 저자는 '나이가 들면 어쩔 수 없지' 하고 포기하는 건 좋지 않다며 운동을 통해 감각을 자극하고 단련해야 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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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이 책은 펼쳐놓고 따라 하는 것만으로도 근력을 기르고 더 건강해질 수 있는 내용으로 짜여 있다. 운동을 보조해 줄 트레이너가 필요하다거나 따로 시간을 내야 한다거나 운동기구를 구매할 필요 없다.
특히 나이가 들면서 약해진 근력 예를 들어, 배, 옆구리와 다른 주요 근육들을 자극해서 더욱 유연하고 활력 있는 움직임을 가능하게 한다. 움직이기 힘든 사람, 관절이 좋지 않은 사람, 신체가 약해진 사람들도 함께할 수 있도록 그들을 위한 세심한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반대로, 무리 없는 동작이 가능한 사람들을 위한 변형된 운동법도 다양하게 소개해 근력과 체력에 따라 소외되는 사람 없이 맞춤형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게 구성했다. 총 56가지 운동법을 통해 '무엇을 위해, 어느 부위를 단련하는 것인지'를 명확하게 표시하고 있어서 운동의 효과도 알아가면서 실천할 수 있게 도움을 준다.
돌봄 엔터테이너인 저자는 '나이가 들면 어쩔 수 없지' 하고 포기하는 건 좋지 않다며 운동을 통해 감각을 자극하고 단련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 방법으로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응축시켜 운동을 어렵게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매일의 습관과 활력을 만들어 줄 운동법을 소개한다.
이뿐만 아니라 나이가 들면서 좁아지는 보폭으로 인해 넘어지거나 미끄러지는 등 생활 속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어깨와 고관절 운동법도 소개한다. 더 나아가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장기인 뇌를 자극하고 단련하는 뇌 트레이닝 운동법까지 다양하게 제시한다.
△ 하루 5분 시니어 운동법/ 이시다 다쓰키 글/ 알에이치코리아/ 1만6000원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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