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날씨] 징검다리 연휴 첫날 맑고 낮 최고 26도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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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검다리 연휴 첫날인 오늘(3일) 제주는 맑은 가운데 한낮엔 초여름 더위를 보이겠습니다.
3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는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이같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하늘길은 제주를 오가는 항공편 대부분이 정상 운항하고 있고, 제주와 다른 지역을 잇는 여객선은 선박정비로 휴항하는 인천행 비욘드트러스트호를 제외한 모든 항로가 정상 운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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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검다리 연휴 첫날인 오늘(3일) 제주는 맑은 가운데 한낮엔 초여름 더위를 보이겠습니다.
3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는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이같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2~26도까지 올라 평년(23~24도)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대 2.5m까지 다소 높게 이는 가운데 갯바위나 방파제 등 해안가에는 너울성 파도가 유입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와 시설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겠습니다.
하늘길은 제주를 오가는 항공편 대부분이 정상 운항하고 있고, 제주와 다른 지역을 잇는 여객선은 선박정비로 휴항하는 인천행 비욘드트러스트호를 제외한 모든 항로가 정상 운항합니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모두 보통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내일(4일)과 모레(5일)는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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