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서 밤사이 축사 화재…돼지 300마리 폐사
박재연 기자 2023. 6. 3.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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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일) 새벽 4시 30분쯤 충남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났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2층짜리 돈사 건물 2층이 모두 불에 타면서 어미돼지 300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장비 20대와 진화인력 63명을 동원해 1시간 30분 만에 불길을 모두 잡았습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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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일) 새벽 4시 30분쯤 충남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났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2층짜리 돈사 건물 2층이 모두 불에 타면서 어미돼지 300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장비 20대와 진화인력 63명을 동원해 1시간 30분 만에 불길을 모두 잡았습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재연 기자myki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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