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크루즈 운항 맞춰 관광 홍보관 운영

김장욱 2023. 6. 3.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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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가 글로벌 해양문화관광도시 '포항'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

3일 포항시에 따르면 오는 5일부터 11일까지 최대 수용인원 3740명에 이르는 대규모 선박 코스타 세레나호 운항 일정에 맞춰 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편 관광 홍보관은 승선 전 대기장소인 포항 양덕한마음체육관 및 크루즈 선내, 오키나와 현지에서 운영된다.

특히 관광 홍보관 운영을 통해 포항의 주요 관광지 및 먹거리, 즐길 거리 등 포항 관광 전반을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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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동해 대표 관광도시 포항 집중 홍보
포항 영일만항에서 출항 예정인 코스타 세레나호.

【파이낸셜뉴스 포항=김장욱 기자】 포항시가 글로벌 해양문화관광도시 '포항'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

3일 포항시에 따르면 오는 5일부터 11일까지 최대 수용인원 3740명에 이르는 대규모 선박 코스타 세레나호 운항 일정에 맞춰 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스타 세레나호는 5일 오후 영일만항에서 출항해 일본 오키나와, 미야코지마, 대만 기륭을 거쳐 11일 부산에 입항하게 된다.

3000여명의 전국 단위 관광객을 모집해 만석을 이뤘다.

박상진 시 컨벤션관광산업과장은 "천혜의 해안 절경을 가진 시는 K-드라마 명소로 사랑받을 정도로 무한한 관광 잠재력을 가진 도시다"면서 "앞으로도 국내·외 많은 사람들이 무궁무진한 포항의 매력을 느낄 수 있게끔 적극적으로 포항을 홍보할 계획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관광 홍보관은 승선 전 대기장소인 포항 양덕한마음체육관 및 크루즈 선내, 오키나와 현지에서 운영된다.

특히 관광 홍보관 운영을 통해 포항의 주요 관광지 및 먹거리, 즐길 거리 등 포항 관광 전반을 홍보할 예정이다.

또 홍보물 배부, 룰렛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해 효과적인 홍보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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