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소식] 현실 로맨스 뮤지컬 '투모로우 모닝' 오픈런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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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 모닝'은 연애와 결혼, 이별이라는 주제를 현실적으로 풀어낸다.
결혼을 하루 앞둔 캣과 존, 이혼을 하루 앞둔 잭과 캐서린 커플이 새로운 시작과 이별을 마주하는 과정을 그린다.
2023년 예술경영지원센터 공연유통협력지원 사업 선정작이다.
서울 공연은 8월 4일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속초 공연은 8월 25일 속초문예회관에서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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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주성 기자 = ▲ 현실 로맨스 뮤지컬 '투모로우 모닝' 오픈런 공연 = 공연제작사 모먼트메이커는 뮤지컬 '투모로우 모닝'이 3일 서울 대학로 자유극장에서 개막한다고 밝혔다.
'투모로우 모닝'은 연애와 결혼, 이별이라는 주제를 현실적으로 풀어낸다. 결혼을 하루 앞둔 캣과 존, 이혼을 하루 앞둔 잭과 캐서린 커플이 새로운 시작과 이별을 마주하는 과정을 그린다.
영국 작곡가 로런스 마크 위스의 작품으로, 2006년 런던에서 초연했다. 국내에서는 2013년 초연해 이번이 다섯 번째 시즌이다.
이번 시즌은 오픈런(open run·폐막일을 정하지 않고 무기한 상연)으로 진행된다.
▲ 남북한 축구대결 다룬 연극 '패스' 8월 공연 = 극단 산은 연극 '패스(PASS)'를 8월 4일부터 서울, 속초, 정선, 부산 등 4개 도시에서 공연한다고 밝혔다.
'패스'는 1946년 서울 동대문운동장에서 열린 경성축구단과 평양축구단의 '경평대항축구전'을 모티브로 한 창작 연극이다.
축구 대결과 함께 경성축구단 공격수 한강산과 평양축구단 응원단장 백지연의 사랑 이야기를 통해 남북한 청년들의 열정을 풀어낸다.
2023년 예술경영지원센터 공연유통협력지원 사업 선정작이다.
서울 공연은 8월 4일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속초 공연은 8월 25일 속초문예회관에서 개막한다. 정선 공연은 8월 31일 정선아리랑센터에서, 부산 공연은 9월 6일 부산영화의전당에서 개막한다.
cj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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