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3', 쌍천만 가나…3일만에 227만→2편보다 빠르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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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3'가 개봉 3일만에 227만을 돌파하는 무서운 흥행세를 과시했다.
이에 '범죄도시3'은 개봉 3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전부터 극장가 위기 속 한국 영화를 부활시킬 기대작으로 평가받은 '범죄도시3'는 개봉 당일 '범죄도시2'의 오프닝 기록 46만 7483명을 훌쩍 넘는 74만 874명을 동원한데 이어 개봉 3일째 200만 돌파라는 진기록을 달성하며 무서운 흥행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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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범죄도시3'가 개봉 3일만에 227만을 돌파하는 무서운 흥행세를 과시했다. '범죄도시2'에 이은 쌍천만도 꿈이 아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범죄도시3'는 개봉 3일째를 맞은 2일 하루 58만1618명을 모아 무서운 기세를 이어갔다. 누적 관객은 227만6723명에 이른다.
이에 '범죄도시3'은 개봉 3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후 첫 주말을 맞기 전 평일 성적만으로 거둔 기록이다.
특히 1267만 명을 모은 2022년 최고 흥행작이자 팬데믹 기간 최고 흥행 신기록을 세운 전편 '범죄도시2'가 4일째 200만을 돌파한 기록보다 빠른 속도. 석가탄신일 사전 유료시사회로 48만 관객을 모은 어드벤티지가 있지만, 이를 감안해도 무시할 수 없는 흥행 추이다.
또한 이는 2023년 한국영화 개봉작 중 첫 200만 돌파로, 지난해 12월에 개봉해 2023년 1월에 200만을 달성한 '영웅' 이후 약 5개월 만의 기록이자 개봉 전 마동석이 흥행 목표라고 밝혔던 손익분기점 180명을 개봉 3일 만에 뛰어 넘은 기록으로 더욱 눈길을 모은다.
개봉 전부터 극장가 위기 속 한국 영화를 부활시킬 기대작으로 평가받은 '범죄도시3'는 개봉 당일 '범죄도시2'의 오프닝 기록 46만 7483명을 훌쩍 넘는 74만 874명을 동원한데 이어 개봉 3일째 200만 돌파라는 진기록을 달성하며 무서운 흥행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개봉 첫 주말을 맞이하는 '범죄도시3'가 또 어떤 진기록을 세워나갈지 '범죄도시2'와 쌍천만 기록을 달성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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