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3’ 이경영, 색맹 이홍내 과거 폭로 [TV온에어]

이기은 기자 2023. 6. 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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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김사부3' 이경영 이홍내 과거사가 공개됐다.

2일 밤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3'(극본 강은경·연출 유인식) 11회에서는 등장인물 김사부(한석규)가 수장으로 있는 돌담외상센터 사건사고가 그려졌다.

선웅은 녹색과 적색을 구분하지 못한 색맹이었고, 과거 진만은 자신의 학생이었던 선웅을 내쫓았다.

이선웅은 그 길로 차진만에게 과거를 들키며, 돌담병원 안에서도 쫓겨날 위기에 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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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3’ 이경영 이홍내 과거사가 공개됐다.

2일 밤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3'(극본 강은경·연출 유인식) 11회에서는 등장인물 김사부(한석규)가 수장으로 있는 돌담외상센터 사건사고가 그려졌다.

이날 누군가 차진만(이경영) 교수 방에 침입해 진만을 위협하는 일이 생겼다. 공교롭게 차진만은 이선웅(이홍내)의 정체를 알게 됐다. 선웅은 녹색과 적색을 구분하지 못한 색맹이었고, 과거 진만은 자신의 학생이었던 선웅을 내쫓았다.

당시 억울했던 선웅은 “정말 열심히 했고, 전공의도 우수한 성적으로 마쳤다”고 항변했다. 진만은 리스크를 지고 갈 수 없다며, 선웅에게 “다른 곳으로 가서 자리를 알아보라”고 말했다.

진만은 선웅의 정체를 알아보고, 선웅이 자신에게 복수심을 품었다고 여겼다. 진웅은 “끝까지 잡아뗄 거냐”라고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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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만은 선웅의 결백을 믿어주지 않으며 센터장에게 “이 사람이 내 방에 무단침입을 했다”고 말했다.

이선웅은 그 길로 차진만에게 과거를 들키며, 돌담병원 안에서도 쫓겨날 위기에 처했다. 김사부는 이 사태를 어떻게 해결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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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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