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박태준, 생애 첫 세계선수권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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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남자 최경량급 유망주 박태준 선수가 생애 첫 세계선수권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박태준은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세계태권도선수권 남자 54kg급 결승에서 스페인의 바스케즈에게 라운드 점수 2대0으로 승리하며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지난해 6월 무주 그랑프리 파이널 챌린지에서 우승을 하며 자신의 이름을 알린 박태준은 1년 만에 세계선수권 우승까지 거머쥐며 이 체급 강자로 떠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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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남자 최경량급 유망주 박태준 선수가 생애 첫 세계선수권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박태준은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세계태권도선수권 남자 54kg급 결승에서 스페인의 바스케즈에게 라운드 점수 2대0으로 승리하며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지난해 6월 무주 그랑프리 파이널 챌린지에서 우승을 하며 자신의 이름을 알린 박태준은 1년 만에 세계선수권 우승까지 거머쥐며 이 체급 강자로 떠올랐습니다.
박태준은 "대회를 앞두고 체중 감량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주변에서 믿음을 많이 줘서 우승까지 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송기성 기자(gis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490030_3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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