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이사회 "허문영 집행위원장 사표 수리...혁신위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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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는 어제(2일) 이사회를 열어 허문영 집행위원장의 사표를 수리하고 문제 해결을 위한 혁신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 이사회는 사퇴 의사를 밝힌 허 집행위원장에게 지속적으로 복귀를 요청해왔지만, 이번 이사회에서 사표를 수리하고 영화제의 새로운 방향을 논의할 혁신위원회 구성 계획을 가결했습니다.
허 집행위원장의 사표가 수리되면서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남동철 수석 프로그래머 중심의 대행 체제로 치러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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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는 어제(2일) 이사회를 열어 허문영 집행위원장의 사표를 수리하고 문제 해결을 위한 혁신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 이사회는 사퇴 의사를 밝힌 허 집행위원장에게 지속적으로 복귀를 요청해왔지만, 이번 이사회에서 사표를 수리하고 영화제의 새로운 방향을 논의할 혁신위원회 구성 계획을 가결했습니다.
허 집행위원장의 사표가 수리되면서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남동철 수석 프로그래머 중심의 대행 체제로 치러지게 됩니다.
앞서 허 집행위원장은 지난달 9일 임시 이사회 및 총회에서 공동위원장 직제가 신설돼 조종국 운영위원장이 위촉되자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YTN 홍상희 (sa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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