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무부 "블링컨, 6~8일 사우디 방문…전략 협력 논의 예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다음 주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할 것이라고 미 국무부가 발표했다.
로이터AFP통신에 따르면 미 국무부는 2일(현지시간) 블링컨 장관이 사우디 관리들과 만나기 위해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할 것이라고 전했다.
맷 밀러 국무부 대변인은 "블링컨 장관이 사우디에서 지역 및 세계 문제 그리고 경제 및 안보 협력을 포함한 다양한 문제에 대한 미-사우디 전략적 협력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다음 주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할 것이라고 미 국무부가 발표했다.
로이터AFP통신에 따르면 미 국무부는 2일(현지시간) 블링컨 장관이 사우디 관리들과 만나기 위해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할 것이라고 전했다.
맷 밀러 국무부 대변인은 "블링컨 장관이 사우디에서 지역 및 세계 문제 그리고 경제 및 안보 협력을 포함한 다양한 문제에 대한 미-사우디 전략적 협력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블링컨 장관은 중동 전역에서 안보, 안정, 디에스컬레이션(긴장 완화), 역내 통합 및 경제를 촉진하고 걸프 파트너들과 협력을 논의하기 위해 미국-걸프협력회의(GCC·사우디, 아랍에미리트, 쿠웨이트, 카타르, 오만, 바레인 6개국) 장관급 회의에 참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블링컨 장관은 파이살 빈 파르한 알 사우드 사우디 외교장관과 슬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IS) 격퇴를 위한 글로벌 연합 각료회의를 공동 주최할 예정이다.
yoong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소개팅에 '귀 없는 남자' 나왔더라"…직장 선배 주선에 20대女 난감
- '이혼' 지연, 2세 신발 영상까지 삭제…황재균 흔적 모두 지웠다
- 서동주, 예비남편이 찍어준 파격 비키니 사진…글래머 몸매 깜짝
- [단독]'짠한형' 신동엽 9년 전 산 128억 홍대빌딩 '234억' 됐다
- "뒤에 남자 무서워, 칼 맞을 듯"…순천 여고생 피살 직감한 '마지막 통화'
- "남편 폭력에 결국 이혼…'엄마 맞을 짓 했다'는 중학생 아들, 너무 싫다"
- 혀 부풀리자 탁구공 크기…세계서 가장 두꺼운 혀 가진 여성[영상]
- '이병헌♥' 이민정, 9세 아들 농구대회 MVP에 감출 수 없는 기쁨
- '활동 중단' 가인 근황 공개…파마하고 김이나 만나 밝은 모습
- 알몸 외국인 대낮 서울 한복판 활보…모자·신발만 착용하고 '콧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