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하다".. 도경완, 취중방송 중 돌연 장윤정에 기습 '사과'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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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장TV'에서 도경완이 장윤정에게 기습 사과해 웃음짓게 했다.
장윤정은 갑자기 "내가 없으니 집 분위기 가라앉나 한기가 있나"며 질문, 도경완은 "온기가 없다"며 보고싶어했다.
이어행사 중인 얘기를 전하던 중, 장윤정은 "(이)찬원이는 팬덤이 버스로 다니더라"며 언급, "난 결혼하고 팬이 싹 사라졌다"고 하자도경완은 "미안하다"고 기습 사과해 웃음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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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도장TV'에서 도경완이 장윤정에게 기습 사과해 웃음짓게 했다.
도경완이 최근 가족 채널을 통해 ‘여러분! 드루와! 이제 어디서든 같이 한잔 할 수 있습니다’란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도경완은 “오늘은 랜선 음주방송”이라며 장윤정이 금요일 지방가서 일요일에 돌아오는 코스라 홀로 심심한 주말을 보낸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영상통화로 전화를 걸어보겠다 지금 술 마시고 있을 것”이라며 영상통화를 걸었다.
아니나 다를까 전화를 받은 장윤정은 곱창으로 야식 중이었다. 그러면서 두 사람은 같은 맥주 선택하며 천생연분 모습을 보이기도.두 사람은 “PPL 아니다”면서 “그대의 눈동자에 건배”라고 외쳐 웃음짓게 했다.
장윤정은 갑자기 “내가 없으니 집 분위기 가라앉나 한기가 있나”며 질문, 도경완은 “온기가 없다”며 보고싶어했다. 이어행사 중인 얘기를 전하던 중, 장윤정은 “(이)찬원이는 팬덤이 버스로 다니더라”며 언급, “난 결혼하고 팬이 싹 사라졌다”고 하자도경완은 “미안하다”고 기습 사과해 웃음짓게 했다.
한편 도경완과 장윤정은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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