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싱어4’ 최종 우승 리베란테, 4대 팝페라 ★ (종영)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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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4' 리베란테, 4대 우승자 팀으로 등극했다.
2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팬텀싱어4'은 포르테나(오스틴킴 김성현 서영택 이동규) 크레즐(김수인 임규형 조진호 이승민), 리베란테(진원 노현우 김지훈 정승원) 중 최종 우승자 팀을 가리는 파이널 생방송이 진행됐다.
약 2시간 남짓 생방송을 거쳐 시청자 투표 점수까지 합산한 최종 우승자 팀은 리베란테 팀으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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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팬텀싱어4' 리베란테, 4대 우승자 팀으로 등극했다.
2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팬텀싱어4'은 포르테나(오스틴킴 김성현 서영택 이동규) 크레즐(김수인 임규형 조진호 이승민), 리베란테(진원 노현우 김지훈 정승원) 중 최종 우승자 팀을 가리는 파이널 생방송이 진행됐다.
문자투표 진행 아래 이들의 모든 역량을 건 무대가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전했다, 방청객 역시 현장에서 폭발적인 노래에 뜨거운 호응과 박수를 보냈다.
이날 세 팀은 엎치락뒤치락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매력으로 각자 준비한 무대들을 공개했다. 이쯤 되면 실력의 차이라기보다는, 대진운, 선곡운 등의 사안에 가까웠다.
약 2시간 남짓 생방송을 거쳐 시청자 투표 점수까지 합산한 최종 우승자 팀은 리베란테 팀으로 결정됐다.
이날 진원, 노현우, 김지훈, 정승원 등은 대국민 문자 투표에서 10만828표를 받았고, 총점 3969점 정도로 최종 1위를 차지했다.
리베란테는 가장 오랜 호흡을 맞춰온 결과를 보상 받듯이 결국 톱에 등극했고, 2위는 포르테나, 4위는 크레즐로 결정됐다.
김지훈은 “늘 비교도 했는데, ‘너라는 악기가 좋은 악기라고 생각하라’고 말씀해 주신 분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팬텀 키즈가 우승자로 등극했다. 노현우는 “이걸 보고 성악을 시작했고, 정말 많은 도전과 커리어를 쌓아서 팬텀싱어가 될 거라고 생각했다”라며 벅찬 감동을 전했다.
이들은 전세계 동시 앨범 발매, 투어 특전 등을 수여하게 된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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