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전현무, 테니스 후 80.9㎏→82.6㎏ '멘붕' "근육 쪘다" [TV캡처]

서지현 기자 2023. 6. 2. 23: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운동 후에도 늘어난 체중에 낙담했다.

2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테니스에 도전하는 전현무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건강검진 당시 전현무의 체중은 80.9㎏였다.

낙담한 전현무를 보며 박나래는 "이건 근육이 쪘다"고 응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 혼자 산다 전현무 / 사진=MBC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운동 후에도 늘어난 체중에 낙담했다.

2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테니스에 도전하는 전현무 모습이 그려졌다.

나 혼자 산다 전현무 / 사진=MBC


이날 전현무는 테니스 코치 조민정, 인도 출신 방송인 럭키, 그룹 노을 강균성과 함께 테니스를 즐겼다.

경기가 끝난 후 조민정 코치는 "살 좀 빠졌겠다. 얼굴이 핼쑥해 보인다"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조금?"이라면서도 "배가 들어가야 되는데"라고 희망사항을 밝혔다.

집으로 돌아온 전현무는 체중계 위에 올라 설 준비를 했다. 앞서 건강검진 당시 전현무의 체중은 80.9㎏였다.

이를 본 이장우와 박나래는 "딱 봤을 때 빠졌다. 진짜다" "77㎏ 본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체중계 숫자는 82.6㎏였다. 낙담한 전현무를 보며 박나래는 "이건 근육이 쪘다"고 응원했다.

또한 전현무는 허리둘레를 확인했다. 앞서 건강검진 당시 36.8인치였던 허리둘레는 1.8인치 감소해 35인치였다.

이를 확인한 전현무는 "배가 진짜 안 빠진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