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강원도 내 외국인 토지 2,400만㎡…2.3% 증가

엄기숙 2023. 6. 2.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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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강릉]강원도 내 외국인 보유 토지가 전국에서 4번째로 넓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토부가 발표한 외국인 토지·보유 통계를 보면, 지난해 강원도 내 외국인 보유 토지는 2,400여만 ㎡였습니다.

이는 전체 외국인 보유면적의 9.2%로, 전국에서 4번째로 넓습니다.

특히, 외국인 보유 토지는 2021년과 비교하면 53만 5천 제곱미터, 2.3%가량 늘었습니다.

엄기숙 기자 (hotpenc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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