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 판정 전현무, 82.6㎏ 몸무게에 좌절 “근육이 붙었나”(나 혼자 산다)

김명미 2023. 6. 2. 23: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현무가 늘어난 몸무게를 확인하고 좌절했다.

6월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건강을 관리하기 위해 테니스 코트로 나서게 된 '대장 팜유' 전현무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전현무는 노을 강균성, 방송인 럭키, 테니스 코치와 2대2로 커피 내기 테니스 시합을 펼쳤다.

이후 전현무는 집에 가자마자 샤워를 한 뒤 몸무게를 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명미 기자]

전현무가 늘어난 몸무게를 확인하고 좌절했다.

6월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건강을 관리하기 위해 테니스 코트로 나서게 된 '대장 팜유' 전현무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전현무는 노을 강균성, 방송인 럭키, 테니스 코치와 2대2로 커피 내기 테니스 시합을 펼쳤다. 긴 랠리와 숨 막히는 긴장감이 국가대표 테니스 경기를 방불케 했다.

이후 전현무는 집에 가자마자 샤워를 한 뒤 몸무게를 쟀다. 긴장한 표정으로 "1kg만"이라고 외치며 체중계에 올랐지만 그의 몸무게는 82.6kg이었다.

비만 판정을 받았던 건강 검진 당시 몸무게(80.9kg)보다 1.7kg이나 늘어난 것. 전현무는 "근육이 붙었나"라며 현실을 부정했다.(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