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4' 신민규 "김지영과 데이트해 보고 싶어" 솔직 고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트시그널 시즌4' 신민규가 김지영과 데이트해 보고 싶다고 밝혔다.
2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4'에서는 직업과 나이가 공개된 이후 입주 3일 차를 맞은 시그널 하우스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4'는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하게 된 청춘 남녀들의 연애를 관찰하고 분석하며 최종 커플을 추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하트시그널 시즌4' 신민규가 김지영과 데이트해 보고 싶다고 밝혔다.
2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4'에서는 직업과 나이가 공개된 이후 입주 3일 차를 맞은 시그널 하우스의 모습이 담겼다.
신민규가 김지민과 함께 출근에 나섰다. 대학생인 김지민을 바래다준 신민규는 김지민에게 "일만하고 한참 연애를 안 했다"라고 털어놓으며 '하트시그널4'에 설렘을 느끼고 싶어서 나왔다고 밝혔다.
이어 신민규는 친구와 만나 '하트시그널4'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신민규는 김지민이 자신이 좋아하는 밝은 성격이라고 말하며 김지민을 향한 호감을 전했다. 그러나 원래 자신의 외모 이상형은 김지영이라고.
신민규는 "이분(김지영)이랑은 거의 제일 뭐가 없었다, 내가 좋아하는 감독 영화도 좋아하지만, 깊은 대화는 아직 못 해 봤다, 좀 궁금하긴 하다"라고 털어놨다. 더불어 신민규는 다음 데이트 신청 1순위를 묻는 친구에게 "생각은 사실 안 해 봤는데, 그 사람(김지영)이랑 데이트해 보고 싶기는 해"라고 고백했다.
한편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4'는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하게 된 청춘 남녀들의 연애를 관찰하고 분석하며 최종 커플을 추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김흥국, 체포 저지 집회 등장 "내 별명 '계엄나비'…윤석열 지키자"
- "입양 딸 10년 전 가출했는데 빚 독촉장 날아와…파양할 수 있나"
- "안경 씌웠더니 홍준표와 똑같다"…동대구역 박정희 동상, 철거 민원 등장
- "해장에 딱~" "디톡스 해라"…온라인서 '구치소 식단' 올리며 尹 조롱
- 무안공항 400만원 선결제했는데…카페, 100만원 팔고 "끝났다" 시끌
- '애경 3세' 채문선, 유튜브 돌연 폐쇄…'제주항공 모회사' 몸 낮추기?
- 다 깨진 캐리어에 '탄 냄새'…계단 난간 부여잡고 또 무너진 유가족
- 아파트 거실에 닭 수십 마리 '푸드덕'…양계장 만든 세입자 경악
- "어르신 무시하나"…MBC '오늘N' PD 무례 논란에 시청자들 비판
- 정혜선 "20대 때 액션 배우 박노식과 키스신…50년 전엔 실제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