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원정대’ 이연복, 창민, 이원일, 원영호 출격···셰프들의해외 맛집 도장깨기
국가대표 스타 셰프들이 오직 먹기 위해 떠나는 미식여행이 시작된다.
2일 IHQ는 이연복, 이원일, 원영호셰프와 원조 요리돌 2AM 창민이 뭉쳐 박학다식(博學多食) 여행을떠나는 프로그램 ‘미친(味親) 원정대’를 론칭한다고 전했다.
‘미친 원정대’는 음식에 미친 멤버들이 여행지 맛집을 직접 사전 조사하고, 제작진의 도움 없이 찾아가는 여정을 담았다. 각나라의 음식 문화를 전달하는 것은 물론 현지에서 구입한 식재료로 뚝딱 만들어내는 야식도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연복, 이원일, 원영호 셰프와 2AM 창민은대만, 일본, 튀르키예, 페루총 4개국을 돌며 맛집 도장 깨기를 펼친다. 특히 하루에 9끼니를소화하며 오직 미식에 심취하는 궁극의 맛 투어를 선보일 예정.
‘미친 원정대’의 대장 이연복 셰프는 음식 앞에서 타협이 없는 칼 같은 미식평을 선보인다. 특히 타이완 편에서는 애정하는 단골 맛집을 전격 공개할 예정. 이원일셰프는 제작진도 놀란 먹성으로 상상 이상의 먹방을 선보인다. 윤종신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얼굴이 알려진 원영호 셰프는 MZ 감성이담긴 음식 취향과 엉뚱한 매력을 보여준다. 일명 ‘창금이’로불리는 2AM 창민은 흡입 수준의 식욕과 음식에 대한 해박한 지식으로 새로운 면모를 공개한다.
IHQ는 “음식의 최고수들이 모여 완벽한 먹로드 여행을 선보인다. 공통관심사를 가진 출연자들이라 케미도 좋았고, 여행지에서의 스토리텔링도 완벽했다. 해외여행을준비하는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미식 가이드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기대감을 보였다.
한식, 양식, 중식 분야별 국가대표 스타 셰프들과 원조 요리돌 창민의 ‘미친원정대’는 오는 13일 오후 8시채널 IHQ에서 첫 방송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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