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흥도 농원 산책 데크 무너져 12명 경상
우종훈 2023. 6. 2. 23:28
오늘(2일) 낮 1시 40분쯤 인천시 옹진군 영흥면에 있는 개인 소유 농원에서 산책 데크가 무너지며 12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농원 관계자는 YTN과 통화에서 "부상자들은 야유회를 위해 농원을 찾았다가 사고를 당했다"며, "사진을 찍으려 한 군데에 모여있다가 데크가 무너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목재 데크 시설은 설치된 지 20년 정도 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우종훈 (hun9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외국인 발로 차 美 분노케 한 한국 여성, 나흘 뒤에도...
- [자막뉴스] 러시아의 '불벼락'...우크라이나 '죽음의 어린이날'
- '용인 푸씨' 아기 판다 푸바오 ..."중국 간다는 소식에..." [앵커리포트]
- [자막뉴스] 원래도 효과 좋다던 그 열매...엄청난 연구 결과
- 멕시코 북부 숲 속에서 가방에 담긴 시신 45구 발견
- 강형욱 드디어 해명…메신저 감시 인정 “아들 조롱에 눈 뒤집혀”
- 캠퍼스서 나체로 자전거 타던 외국인 유학생 숨진 채 발견
- [단독] '음주 뺑소니' 김호중, 구속심사 연기신청 했다가 기각...내일 심문
- 승리, 홍콩 이주해 클럽 개장?…홍콩 당국 "비자 신청없었다"
- "24억 원어치 명품백 60여 개 43초 만에 털어" 美 5성급 호텔 에르메스 매장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