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MZ 운동복 입고 자기애 폭발 “청춘영화 남주 느낌”(나 혼자 산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현무가 자칭 MZ세대 느낌 운동복을 입고 나타났다.
6월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건강을 관리하기 위해 테니스 코트로 나서게 된 '대장 팜유' 전현무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전현무는 "건강 검진표를 받고 조금 현타가 왔다. 예전에는 과체중이었는데 이제는 대놓고 비만이다. 운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며 "그나마 재미를 느끼는 운동이 테니스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명미 기자]
전현무가 자칭 MZ세대 느낌 운동복을 입고 나타났다.
6월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건강을 관리하기 위해 테니스 코트로 나서게 된 '대장 팜유' 전현무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전현무는 "건강 검진표를 받고 조금 현타가 왔다. 예전에는 과체중이었는데 이제는 대놓고 비만이다. 운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며 "그나마 재미를 느끼는 운동이 테니스였다"고 말했다.
전현무는 새 라켓을 가지고 곧장 테니스장으로 향했다. 이어 그는 MZ세대 느낌이 물씬 풍기는 운동복과 형광 니삭스, 헤어밴드까지 제대로 차려입고 코트 위로 나섰다.
특히 전현무는 "그냥 옷을 입으면 무난해 보일 수 있기 때문에 노란색 라켓과 니삭스를 깔맞춤했다. 느낌을 30대 초반으로 잡았다. 일본 대만 청춘 영화 남자 주인공 같지 않냐"며 자기애를 드러냈다.
하지만 코드 쿤스트는 "소림축구 같다"고 말했고, 키는 "일본 시장 초밥집 사장님 같다"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조디 포스터, 정자 제공 받아 낳은 아들+동성 아내와 근황 포착
- 태진아 아내 ‘옥경이’ 치매? 음주운전 이루 선처 호소하며 밝힌 비밀
- ‘선우은숙♥’ 유영재 쏟아지는 설설설…집안 속였다는 의혹까지 [이슈와치]
- “속옷 빌려주세요” 홀딱 젖은 스트레이 키즈, 조세호에 도움 요청(홍김동전)
- ‘나혼산’ 이유진, 미모의 어머니 공개 “父 이효정 얼굴 안 닮았다”
- “완전 딴 사람” 미자, 퉁퉁 부은 민낯→이목구비 뚜렷한 비포 애프터
- 불륜설 논란 후…‘돌싱글즈3’ 이소라, 명품 수영복 자태 “추억 되새기며”
- ‘닥터 차정숙’ 엄정화, 김병철과 이혼할까? 결말에 쏠리는 관심
- 목에 올가미 두른 이란 출신 모델, 가슴 노출 아닌 ‘사형 중단 퍼포먼스’
- 고은아 “코 재수술 중형차 한 대 값, 無 마취 최고난도” 좌절(방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