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4' 신민규, 이주미에 다정 "반말은 천천히 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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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4' 신민규가 홀로 설거지를 하는 이주미를 도왔다.
이날 신민규는 설거지 중인 이주미 곁에 머물며 이미주를 도왔다.
이주미는 자신에게 존댓말을 쓰는 신민규에 "반말하셔도 되는데"라고 말했다.
입주 3일차 아침 이주미는 전날 설거지를 함께했던 신민규를 발견하고 "아침 원래 드세요?"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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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4'에서 서로의 직업과 나이를 알게 된 입주자들의 3일차 시그널 하우스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민규는 설거지 중인 이주미 곁에 머물며 이미주를 도왔다. 이주미는 자신에게 존댓말을 쓰는 신민규에 "반말하셔도 되는데"라고 말했다. 이에 신민규가 "반말은 천천히 할게"라고 답했다. 이후 둘은 자연스럽게 말을 놓으며 친밀한 관계를 형성했다.
입주 3일차 아침 이주미는 전날 설거지를 함께했던 신민규를 발견하고 "아침 원래 드세요?"라고 물었다. 신민규는 "저 견과류랑 바나나"라고 답했다. 이주미는 신민규의 아침을 챙기며 "요구르트 많이 먹어요"라고 말했다.
이후 신민규는 김지민과 함께 출근길에 나섰다. 신민규는 현관에서 김지민에 "나 뭐 신어?"라고 물었다. 김지민은 "가운데가 제일 좋을 것 같은데"라며 신민규의 신발을 골라줬다.
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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