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4' 신민규, 이주미에 다정 "반말은 천천히 할게"

이빛나리 기자 2023. 6. 2. 23: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트시그널4' 신민규가 홀로 설거지를 하는 이주미를 도왔다.

이날 신민규는 설거지 중인 이주미 곁에 머물며 이미주를 도왔다.

이주미는 자신에게 존댓말을 쓰는 신민규에 "반말하셔도 되는데"라고 말했다.

입주 3일차 아침 이주미는 전날 설거지를 함께했던 신민규를 발견하고 "아침 원래 드세요?"라고 물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이빛나리 기자]
/사진='하트시그널 시즌4' 방송화면
'하트시그널4' 신민규가 홀로 설거지를 하는 이주미를 도왔다.

2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4'에서 서로의 직업과 나이를 알게 된 입주자들의 3일차 시그널 하우스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민규는 설거지 중인 이주미 곁에 머물며 이미주를 도왔다. 이주미는 자신에게 존댓말을 쓰는 신민규에 "반말하셔도 되는데"라고 말했다. 이에 신민규가 "반말은 천천히 할게"라고 답했다. 이후 둘은 자연스럽게 말을 놓으며 친밀한 관계를 형성했다.

입주 3일차 아침 이주미는 전날 설거지를 함께했던 신민규를 발견하고 "아침 원래 드세요?"라고 물었다. 신민규는 "저 견과류랑 바나나"라고 답했다. 이주미는 신민규의 아침을 챙기며 "요구르트 많이 먹어요"라고 말했다.

이후 신민규는 김지민과 함께 출근길에 나섰다. 신민규는 현관에서 김지민에 "나 뭐 신어?"라고 물었다. 김지민은 "가운데가 제일 좋을 것 같은데"라며 신민규의 신발을 골라줬다.

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