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인터뷰] ‘AI 침공’ 시작됐나?

KBS 2023. 6. 2.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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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식 시장에서도 고용 시장에서도 인공지능 AI가 단연 화둡니다.

미국에선 기업들의 직원 해고 사유에 AI가 처음으로 등장했습니다.

김덕진 미래사회IT연구소장 나오셨습니다.

챗 GPT 등 AI 발전 속도가 너무 빠릅니다.

IT전문가로서 어떻게 체감하고 계십니까?

[앵커]

챗GPT가 홈런을 쳤다면.

그 다음 타자는 누굽니까?

[앵커]

코파일럿, 부기장이라는 뜻인데.

이 정도의 발전 속도면 기장의 자리 넘보게 되지 않을까요?

[앵커]

실제로 미국에서는 직원 4천 명 해고 사유에 처음으로 AI가 등장했습니다.

AI의 일자리 공습 시작된 겁니까?

[앵커]

4차 산업혁명 얘기가 막 나오기 시작했을 땐 노동직 ‘블루칼라’의 일자리가 위험하다 그랬잖아요.

그런데 정작 예술이나 사무직종에 더 큰 영향을 미치게 된 거네요?

[앵커]

그런데 반대로 인공지능을 더 잘 활용하는 사람에게는 기회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앵커]

인공지능이 새로운 산업이나 비즈니스를 만들어 낼 가능성은 어떻게 보십니까?

[앵커]

인공지능이 일자리, 나아가 산업의 구조를 바꾸는 출발선에 서있습니다.

우리는 어떤 대비가 필요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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