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 손가락 3개 골절→수술 후 근황 “잘 붙고 있다”(내일은 위닝샷)

배효주 2023. 6. 2.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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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골절상을 입은 송은이가 근황을 밝혔다.

이날 이형택 감독은 훈련에 앞서 송은이의 손가락 상태를 물었다.

앞서 송은이는 남자 연예인 테니스 실력자들과 복식 경기를 하던 중 손가락 부상을 당해 치료 중인 상황.

손가락 3개가 골절돼 핀을 박는 수술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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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손가락 골절상을 입은 송은이가 근황을 밝혔다.

6월 2일 오후 방송된 MBN '열정과다 언니들의 내일은 위닝샷'에서는 실제 이날 열린 전국 테니스 동호인 대회를 앞두고, 혹독한 훈련에 돌입하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형택 감독은 훈련에 앞서 송은이의 손가락 상태를 물었다. 앞서 송은이는 남자 연예인 테니스 실력자들과 복식 경기를 하던 중 손가락 부상을 당해 치료 중인 상황. 손가락 3개가 골절돼 핀을 박는 수술까지 했다.

송은이는 "잘 붙고 있다"면서 "재활이 관건"이라고 쾌차 중인 근황을 밝혔다.

한편, 팀내 에이스인 차해리 역시 무릎 부상을 입었으나, 재활에 시간을 보냈다고 귀띔해 이목을 끌었다.(사진=MBN '열정과다 언니들의 내일은 위닝샷'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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