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4' 드디어 남자 메기 온다…"동굴 톤 목소리, 아우라까지"

조은애 기자 2023. 6. 2.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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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4'에 드디어 남자 메기가 등장한다.

2일 방송되는 채널A '하트시그널4'에서는 입주 3일차를 맞은 시그널 하우스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특히 아슬아슬한 평화 속 시그널 하우스를 단숨에 얼어붙게 만든 남자 메기가 등장한다.

'하트시그널4'는 이번 방송부터 편성을 변경해 매주 금요일 밤 10시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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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하트시그널4'에 드디어 남자 메기가 등장한다.

2일 방송되는 채널A '하트시그널4'에서는 입주 3일차를 맞은 시그널 하우스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겨레는 한식이 먹고 싶다는 시그널 하우스의 누군가를 위해 미역국을 준비하며 '직진남' 면모를 보인다. 또 어색했던 시간도 잠시, 적응을 마친 입주자들은 지인들을 만나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는다.

특히 아슬아슬한 평화 속 시그널 하우스를 단숨에 얼어붙게 만든 남자 메기가 등장한다. 사뭇 다른 분위기의 입주자가 나타나자 예측단 김이나는 "동굴 톤 목소리에 남다른 아우라를 풍긴다"며 반가워한다. 새로운 입주자가 어떤 변화를 몰고 올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하트시그널4'는 이번 방송부터 편성을 변경해 매주 금요일 밤 10시50분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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