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세' 황신혜, 딸 옷 완벽 소화 "나이에 맞게 옷 입어야 된다?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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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신혜가 패션 센스를 뽐냈다.
며칠 후 황신혜는 "요즘 진이랑 하는 데이트가 너무 좋다. 점프 슈트를 입었는데 원래 점프슈트를 제가 좋아한다. 너무 시원하고 원래는 단추 채워서 입는데 포인트 주려고 안에 티셔츠 입고 단추는 풀었다"라고 패션을 설명했다.
그런가 하면 검은 티셔츠와 검은 롱 치마로 올블랙 패션을 선보인 황신혜는 "이진이의 그림으로 만든 티셔츠"라며 딸의 전시회 굿즈로 만든 상의를 자랑하며 딸바보 면모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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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민 기자] 배우 황신혜가 패션 센스를 뽐냈다.
지난 31일 유튜브 채널 '황신혜의 cine style'에서는 '쿠킹 클래스 수업부터 건강 지키는 활기찬 5월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날 황신혜는 "오늘은 요리 배우러 왔다. 몇 년 만에 오는 거 같은데 많이 기대가 된다"며 "옛날에 배웠는데 그것도 여기서 건진 메뉴 중 하나다. 너무 맛있다. 오랜만에 요리 온다고 하니까 진이가 너무 좋아하더라"라며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며칠 후 황신혜는 "요즘 진이랑 하는 데이트가 너무 좋다. 점프 슈트를 입었는데 원래 점프슈트를 제가 좋아한다. 너무 시원하고 원래는 단추 채워서 입는데 포인트 주려고 안에 티셔츠 입고 단추는 풀었다"라고 패션을 설명했다.
그런가 하면 검은 티셔츠와 검은 롱 치마로 올블랙 패션을 선보인 황신혜는 "이진이의 그림으로 만든 티셔츠"라며 딸의 전시회 굿즈로 만든 상의를 자랑하며 딸바보 면모를 뽐냈다.
반려견과 산책을 나온 황신혜는 이날도 패션에 대한 성면을 덧붙였다. "오늘은 집 앞이니까 편안한 차림으로 나왔다. 요즘 조거 팬츠 유행하지 않나. 진이 옷을 입고 있으면 더더욱 영해지는 느낌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간혹 '나이에 맞게 옷을 입어야 한다' 하는데 정말 그 말에 동의할 수 없다. 그럼 음악도 나이에 맞게 듣고 나이에 맞게 먹어야 하나. 그런 편견은 버리시고 조금만 용기를 내면 지금보다 보기 좋은 룩이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패션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나이에 얽매이지 않았으면 좋겠다. 조그만 용기를 내면 보기 좋은 룩이 될 수 있다. 나이에 얽매이지 말자"라고 조언을 덧붙였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유튜브 채널 '황신혜의 cine style'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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