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도내 첫 강원특별자치도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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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이 강원도내 첫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향한 성공 기원 행사를 열었다.
군은 2일 홍천 토리숲 일원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성공기원! 출범 기념식 & 제16회 걷기축제'를 개최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적인 출범을 위해 마련된 행사에 참여해주신 지역주민께 감사드린다"며 "오는 11일을 군의 특별한 미래를 위한 전환점으로 삼고, 홍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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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이 강원도내 첫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향한 성공 기원 행사를 열었다.
군은 2일 홍천 토리숲 일원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성공기원! 출범 기념식 & 제16회 걷기축제’를 개최했다.
오는 11일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맞이해 열린 행사에는 신영재 홍천군수, 박영록 홍천군의장, 이영욱·홍성기 도의원 등과 지역주민 50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드론과 불꽃 등의 특수효과를 활용한 출범 축하 퍼포먼스에 이어 참여자 모두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응원하는 메세지가 담긴 피켓을 펼치는 등의 의식도 진행됐다.
이어 열린 걷기행사는 토리숲에서 시작해 연희교와 화양교를 거쳐 다시 토리숲으로 돌아오는 4km 구간의 코스로 군 보건소의 통제 아래 진행됐다.
가수 류지광·더 보이스·트리니티·이진의 축하공연을 끝으로 행사는 종료됐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적인 출범을 위해 마련된 행사에 참여해주신 지역주민께 감사드린다”며 “오는 11일을 군의 특별한 미래를 위한 전환점으로 삼고, 홍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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