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상담소' 오지헌 "'청담 키즈' 출신, 100평대 수영장 딸린 집도"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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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오지헌이 원조 '청담 키즈' 스케일을 자랑했다.
2일 밤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이하 '금쪽상담소')에서는 방송인 오지헌과 부친 오승훈 씨가 출연했다.
이날 오지헌은 "제가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출신이다. 근데 사람들이 이 얘기를 하면 웃는다"고 말했다.
또한 오지헌은 "청담동에 있다가 저를 정릉으로 보내셨다. 아버지에겐 개인 운전기사도 있으셨다"고 남다른 스케일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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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오지헌이 원조 '청담 키즈' 스케일을 자랑했다.
2일 밤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이하 '금쪽상담소')에서는 방송인 오지헌과 부친 오승훈 씨가 출연했다.
이날 오지헌은 "제가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출신이다. 근데 사람들이 이 얘기를 하면 웃는다"고 말했다.
이어 "'청담 키즈'다. 남들이 잘 모르는데 본집이 청담동이다. 아버지가 워낙 잘 버셨다"며 유년시절 수영장이 딸린 100평대집에서 자랐음을 고백했다.
또한 오지헌은 "청담동에 있다가 저를 정릉으로 보내셨다. 아버지에겐 개인 운전기사도 있으셨다"고 남다른 스케일을 밝혔다.
이에 대해 오승훈 씨는 "젊었을 때 하면 다 하는 거지"라고 원조 일타 강사 위엄을 자랑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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