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싱어4' 리베란테 진원 "7년 전에는 객석에서 환호… 결승 무대 감격"

박상후 기자 2023. 6. 2. 22:1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JTBC '팬텀싱어4' 방송 화면 캡처
리베란테 진원이 결승 2차전 1라운드 무대 마친 소감을 밝혔다.

2일 오후 방송된 JTBC '팬텀싱어4'에서 최종 세 팀 포르테나·크레즐·리베란테의 결승 파이널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리베란테는 1라운드 세 번째 무대를 꾸몄다. 이들은 플라시도 도밍고(Placido Domingo)의 'Risuona anima mia'를 가창했다. 선율적으로 아름다운 힐링곡은 네 사람의 더 깊어진 매력을 더욱 도드라지게 만들었다.

'팬텀싱어' 시즌1 참가자였던 리베란테 진원은 "7년 전에 객석에서 포르테 디 콰트로를 보며 환호했던 적이 있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7년 뒤에 시간이 지나서 결승전 무대에 설 수 있다는 것만으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첫 무대 잘 마쳤으니 두 번째 무대도 잘 마무리해서 우리가 역전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JTBC '팬텀싱어4' 방송 화면 캡처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