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신에서 금반지 훔쳐 판 장례식장 직원 입건

김예은 2023. 6. 2.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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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대전중부경찰서는 고인이 끼고 있던 금반지를 훔쳐 판 혐의로 장례식장 직원 50대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2일, 대전시 문화동의 한 장례식장에서 30대 고인을 염한 뒤 고인의 손가락에 있던 금반지를 빼내 금은방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예은 기자 (yes2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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