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한-인니 해양친환경기술 협력센터 설립 협약
최재훈 2023. 6. 2. 22:02
[KBS 부산]부산대학교가 인도네시아 해양수산부와 해양친환경기술 협력센터를 부산대에 설립하기로 협약했습니다.
부산대 차정인 총장과 빅토르 구스타프 마노포 인도네시아 해양수산부 해양공간관리청장은 오늘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양국의 조선해양분야 친환경 기술 개발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또 이 센터를 통해 친환경 선박기술 개발 및 공동 활용을 비롯해 공학·환경·해양 관련 공동연구와 인적 교류, 정책 개발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최재훈 기자 (jhhs@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연락처 2천 개 주고 30만 원 빌렸다가…‘왕 차장 대출’의 덫
- [인터뷰] 임영웅 “나태주 시에서 신곡 영감, 영웅시대는 나의 전부”
- ‘고공 농성’ 한국노총 금속노련 간부 구속…노동계 반발 속 정치권도 공방
- 감사위원회 ‘전현희 책임 못 물어’ 결론…전현희 “표적감사 드러나”
- [단독] “‘비상문’ 열리고 30분 동안 범인 누군지 몰랐다”…시간대별 상황 재구성
- [단독] 경기·인천 “관외여서, 중복이어서 미발령”…서울 부실 대응 확인
- 과외 교사만 인증…불안한 ‘과외 중개 앱’
- [크랩] 횡단보도 정지선을 2m 뒤로 밀자 일어난 놀라운 변화
- 아빠 근무지 채용 4명 추가 확인…선관위-감사원, 정면 충돌
- U-20 월드컵 대표팀, 에콰도르 꺾고 2연속 8강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