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연 “앨리슨 교수 발언 연구원 입장과 무관”

박해평 2023. 6. 2.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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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한국원자력연구원은 "다핵종제거설비를 거쳤다면 1리터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도 마실 수 있다"고 한 옥스퍼드 대학교 웨이드 앨리슨 교수의 발언에 대해 연구원 입장과는 무관하다고 밝혔습니다.

원자력연구원은 홈페이지에, 희석하여 방류할 후쿠시마 오염수의 삼중수소 농도는 세계보건기구 음용수 기준보다 낮지만 희석 전 오염수의 삼중수소 농도는 상시 음용하는 식수로 적합하지 않음을 확인한다는 입장문을 게시했습니다.

박해평 기자 (pacif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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