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락실2' 이은지, 시큰둥한 나PD 반응에 서운 "카메라 끄고 가" [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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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은지가 나 PD에 서운함을 내비쳤다.
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뿅뿅 지구오락실2'에서 이은지, 안유진과 이영지, 미미가 편을 나눠 음악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에 나영석 PD가 "알겠습니다"라고 답했다.
이영지는 "저희 오늘 새벽 5시에 아침에 냉탕 갔다 온탕 갔다 음악 듣고 테크노 추다 있다가 또 뭐 해야 되는데. 제발 저 엄마 보고 싶어요"라고 애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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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뿅뿅 지구오락실2'에서 이은지, 안유진과 이영지, 미미가 편을 나눠 음악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날 이영지는 90년대 음악을 뽑았다. 나영석 PD는 "그래도 또 90년대 음악 들으면 괜찮다"고 전했다. 이은지는 "요즘 Y2K라 다시 옛날 걸 많이 듣더라"라며 공감했다. 이에 나영석 PD가 "알겠습니다"라고 답했다. 이은지는 시큰둥한 대답에 "아 피곤하면 들어가요. 그냥 다. 카메라 끄고 가라니까"라며 서운해했다.
이영지는 "일하고 놀 때하고 간극이 너무 커. 놀 때는 백수 된 것처럼 놀고. 일할 때는 몰아서 일하고"라며 폭소했다. 이영지는 "저희 오늘 새벽 5시에 아침에 냉탕 갔다 온탕 갔다 음악 듣고 테크노 추다 있다가 또 뭐 해야 되는데. 제발 저 엄마 보고 싶어요"라고 애원해 웃음을 안겼다.
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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