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유진, 사춘기라 예민‥나영석 성 붙인 호명에 “유진이” 섭섭(지구오락실2)

서유나 2023. 6. 2. 21: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이브 안유진이 성붙인 이름 호명을 거부했다.

이후로도 안유진은 본인 차례에 "유진이"라고 말하며 성 뗀 이름을 강조했고 이에 나영석이 "유진이 요즘 사춘기라 예민하다. 자꾸 3인칭으로 자기 얘기하고 그러면"이라고 말하자, 미미는 "아 빨리해요"라며 피자 식기 전 게임을 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아이브 안유진이 성붙인 이름 호명을 거부했다.

6월 2일 방송된 tvN 예능 '뿅뿅 지구오락실2'(이하 '지락실2') 4회에서는 지구로 재 탈출한 토롱이를 잡기 위해 겨울 왕국 핀란드로 떠난 지구 용사 4인방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영석은 피자를 건 게임을 앞두고 "안유진부터"라고 말했다. 이에 안유진은 "안유진? 유진이"라고 곧바로 정정했고 멤버들은 옆에서 "성 떼고 붙이는 것에 예민한 나이", "사춘기지 않냐"며 안유진을 편들어줬다.

나영석이 "이해 못하는 부분이 많다"고 반응하자 미미는 "아빠가 화났을 때 성 붙이잖나"라고 합리적이 이유를 댔고 안유진은 즉석에서 "너너 이놈의 자식"이라면서 화를 내는 아빠 시늉을 했다. 결국 나영석은 "미안해, 유진이"라고 사과했다.

이후로도 안유진은 본인 차례에 "유진이"라고 말하며 성 뗀 이름을 강조했고 이에 나영석이 "유진이 요즘 사춘기라 예민하다. 자꾸 3인칭으로 자기 얘기하고 그러면…"이라고 말하자, 미미는 "아 빨리해요"라며 피자 식기 전 게임을 원해 웃음을 유발했다. (사진=tvN '뿅뿅 지구오락실2'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