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3', 200만 관객 돌파…전편보다 빠른 기록

김두연 기자 2023. 6. 2.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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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3'가 개봉 3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영화 '범죄도시3'가 개봉 3일째를 맞은 6월 2일(금) 오후 2시,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흥행 추이는 2022년 최고 흥행작이자 팬데믹 기간 최고 흥행 신기록을 세운 전편이 4일째 200만을 돌파한 기록보다 빠른 속도로 눈길을 모은다.

또한 2023년 한국영화 개봉작 중 첫 200만 돌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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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3'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아오키 무네타카, 이상용 감독, 배우 마동석, 이준혁.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영화 '범죄도시3'가 개봉 3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영화 '범죄도시3'가 개봉 3일째를 맞은 6월 2일(금) 오후 2시,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흥행 추이는 2022년 최고 흥행작이자 팬데믹 기간 최고 흥행 신기록을 세운 전편이 4일째 200만을 돌파한 기록보다 빠른 속도로 눈길을 모은다. 또한 2023년 한국영화 개봉작 중 첫 200만 돌파다.

이와 같은 흥행 속도에는 실관람객들의 입소문의 힘이 컸다는 것이 업계의 전언이다.

한편, 영화느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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