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울성 파도에 떠밀린 물놀이객 2명 구조
제주방송 권민지 2023. 6. 2.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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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울성 파도에 떠밀려 표류하던 물놀이객 두 명이 구조됐습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와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오늘(2) 오후 3시쯤 서귀포 중문 색달해수욕장에서 물놀이객 2명이 파도에 휩쓸려 먼바다로 떠밀려 가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들은 민간 서프구조대와 의용소방대원에 의해 약 3분 만에 구조됐고, 한 명이 탈진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건강상태에 큰 이상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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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울성 파도에 떠밀려 표류하던 물놀이객 두 명이 구조됐습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와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오늘(2) 오후 3시쯤 서귀포 중문 색달해수욕장에서 물놀이객 2명이 파도에 휩쓸려 먼바다로 떠밀려 가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들은 민간 서프구조대와 의용소방대원에 의해 약 3분 만에 구조됐고, 한 명이 탈진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건강상태에 큰 이상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권민지(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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