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지 "자라고 할 땐 자야한다"…'지락실' 역대급 체력 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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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뿅뿅 지구오락실2'이 시즌 역대급으로 체력을 소모하며 힘들어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뿅뿅 지구오락실2'(이하 '지락실2')에서는 녹초가 된 용사즈(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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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뿅뿅 지구오락실2'이 시즌 역대급으로 체력을 소모하며 힘들어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뿅뿅 지구오락실2'(이하 '지락실2')에서는 녹초가 된 용사즈(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용사즈는 새벽부터 일어나 18시간 이상 무수면 상태로 일정과 게임을 진행하며 활약했다. 좀비 게임 후 방으로 들어온 용사즈는 모두 피곤함을 호소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영지는 "시즌 1, 2 합쳐서 제일 빡세다"라고 말하기도.
곧이어 용사즈는 저녁 게임을 위해 다시 등장했다. 이은지가 "큰 교훈을 얻었다"라고 운을 떼며 "제작진이 자라고 할 땐 자야 한다"라고 외쳐 모두를 공감하게 했다. 이어 제작진이 핀란드 주전부리를 걸고 '지락실' 대표 게임 음악 퀴즈를 준비하자 이영지가 "그거 할 체력이 아닌데!"라고 호소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tvN '뿅뿅 지구오락실2'는 지구로 재탈출한 달나라 토끼 토롱이를 잡기 위해 경력직 지구 용사 4인방(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이 다시 뭉쳐 펼치는 예측 불허 대모험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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