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 송중기, 예비아빠의 찐 미소..'칸 영화제' 여운 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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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가 여운이 긴 '칸 영화제' 모습을 또 한 번 공유했다.
앞서 배우 송중기는 76회 칸 국제영화제에 초청을 받았다.
데뷔 15년 만에 칸 입성에 성공한 송중기는 "영광스럽고 설레는 마음이다. '화란'은 모든 배우와 스태프의 뜨겁고 순수한 열정이 모인 현장이었다. 주어진 환경에서 치열하게 만든 작품을 세계 무대에서 처음 선보이게 돼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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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배우 송중기가 여운이 긴 '칸 영화제' 모습을 또 한 번 공유했다.
2일, 송중기 공식 계정을 통해 사진이 업로드됐다. 흑백으로 된 사진 임에도 아우라가 느껴진 모습. 특히 송중기는 마치 아이처럼 환하게 웃으며 들고 있는 쿠션을 던지려는 등 장난스러운 포즈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배우 송중기는 76회 칸 국제영화제에 초청을 받았다. 첫 칸 영화제 진출작 '화란'으로 프랑스 현지를 달군 송중기는 국내외 팬들에게 뜨거운 주목을 받기도 했다. 무엇보다 결혼반지를 끼고 아내 케이티, 곧 태어날 아이를 생각하는 모습도 훈훈함을 더했다.
데뷔 15년 만에 칸 입성에 성공한 송중기는 “영광스럽고 설레는 마음이다. ‘화란’은 모든 배우와 스태프의 뜨겁고 순수한 열정이 모인 현장이었다. 주어진 환경에서 치열하게 만든 작품을 세계 무대에서 처음 선보이게 돼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화란'은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홍사빈 분)가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송중기 분)을 만나 위태로운 세계에 함께 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느와르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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