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성큼" 대구·경북 낮 30도···자외선 '매우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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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과 함께 여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금요일 대구와 경북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올랐는데요.
대구는 전날 낮 최고 기온은 21.1도를 보였는데 금요일은 10도 가까이 기온이 쑥 올랐습니다.
낮에는 대구 29도, 안동 27도, 포항은 26도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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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과 함께 여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금요일 대구와 경북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올랐는데요.
대구는 전날 낮 최고 기온은 21.1도를 보였는데 금요일은 10도 가까이 기온이 쑥 올랐습니다.
한낮 30도를 넘나드는 더위는 주말까지 이어지겠고요.
당분간 기온이 계속 오름세 보이며 다음 주에도 낮 더위가 계속 이어질 전망입니다.
한동안 주말마다 흐리거나 비가 내렸는데요.
이번 주에는 오랜만에 화창한 주말이 예상됩니다.
다만 맑은 날씨 속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는 만큼 자외선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주말에도 낮 동안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음' 수준 예상되고요.
자외선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사이에 가장 강하겠습니다.
외출하실 때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거나, 모자와 선글라스를 사용해 자외선 대비 잘해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자세한 주말 날씨 살펴볼까요?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맑겠고요.
미세먼지 농도도 '보통' 수준 보이며 공기 질도 무난하겠습니다.
기온 보시면 토요일 아침 대구의 기온 17도, 안동 15도, 포항은 18도로 금요일과 비슷하게 시작합니다.
낮에는 대구 29도, 안동 27도, 포항은 26도 예상됩니다.
다음 주 가끔 구름 많은 날씨 예상되고요.
낮에는 계속해서 30도 선을 오르내리며 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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