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 모자 아니에요…이효리가 쓴 40만원대 버킷햇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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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의 그때 그 시절 패션이 다시금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요즘엔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일명 '꾸안꾸' 패션을 추구하기에 이효리의 '버킷햇'이 온라인상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버킷햇 외에도 이효리는 주름 장식의 블라우스와 미니스커트, 빅버클 벨트, 퍼프 슬리브 탑 등을 입으며 Y2K 패션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효리에 의해 다시금 2000년대 초반의 패션이 인기를 모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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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류예지 기자]
가수 이효리의 그때 그 시절 패션이 다시금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한 이효리의 패션이 화제다. 이날 이효리는 군모를 연상시키는 국방색 버킷햇을 쓰고 포인트를 더했다.
해당 상품은 브랜드 R사의 제품이며 40만원 초반대를 호가한다. 요즘엔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일명 '꾸안꾸' 패션을 추구하기에 이효리의 '버킷햇'이 온라인상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버킷햇 외에도 이효리는 주름 장식의 블라우스와 미니스커트, 빅버클 벨트, 퍼프 슬리브 탑 등을 입으며 Y2K 패션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효리에 의해 다시금 2000년대 초반의 패션이 인기를 모을 전망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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