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둘이 절친이라고?" 놀라운 연예계 반전 인맥들[이슈S]

정혜원 기자 2023. 6. 2.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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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에서 활약을 펼치며 서로 친분을 쌓아가는 스타들이 많다.

그러나 그 중 접점이 전혀 없어 보여 예상하지 못했던 의외의 인맥을 자랑하는 스타들도 있다.

두 사람은 그 이후에도 25세 나이차를 뛰어넘고 친분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방탄소년단 진과 스타셰프 이연복의 반전 친분은 이미 널리 알려진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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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소영, 로제, 김혜수, 천우희(왼쪽부터).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연예계에서 활약을 펼치며 서로 친분을 쌓아가는 스타들이 많다. 그러나 그 중 접점이 전혀 없어 보여 예상하지 못했던 의외의 인맥을 자랑하는 스타들도 있다.

이들은 서로 접점이 없어 보였으나 의의로 취향이 잘 맞거나, 공통점이 존재해 나이와 장르를 불문하고 우정을 쌓고 있다.

최근 배우 고소영과 블랙핑크 로제의 친분이 눈길을 끌었다. 로제는 자신의 SNS를 통해 고소영에게 받은 선물을 공개했다. 로제가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고소영은 이탈리아 명품 그릇과 "러블리 로제에게. 어울릴 것 같아서 보내. 소영 언니가"라는 메시지를 적어서 로제에게 선물했다. 이에 로제는 "너무 예쁜 선물 감사합니다. 선배님"이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 고소영(왼쪽), 로제. 출처| 고소영 SNS

두 사람은 지난 해 11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카운티미술관(LACMA)에서 열린 제11회 LACMA 아트 필름 갈라 행사에서 만났다. 당시에도 두 사람은 서로의 사진을 SNS에 게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두 사람은 그 이후에도 25세 나이차를 뛰어넘고 친분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배우 천우희와 김혜수도 의외의 인맥을 자랑하며 꾸준히 만나고 있다. 천우희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김혜수, 엄정화와 자주 만나며 모임을 갖는다고 밝혔다.

특히 천우희는 평소 자신이 존경하던 김혜수와의 모임이 오랫동안 이어졌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드러냈다. 김혜수는 천우희의 촬영장에 커피차를 여러번 보내며 후배이자 친구인 천우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 이정재(왼쪽), 뷔. 출처| 이정재 SNS

배우 이정재와 방탄소년단 뷔도 의외의 인맥을 드러낸 바 있다. 이정재는 지난해 자신의 SNS에 뷔와 함께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당시 이정재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으로 전세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었고, 뷔도 세계적인 아이돌 그룹으로 사랑받고 있기 때문에 두 사람의 투샷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았다.

또한 배우 조보아와 방송인 지상렬도 연예계 절친으로 유명하다. 두 사람의 인연은 SBS '정글의 법칙 in 수마트라'에 함께 출연하면서 이어졌고, 이후 절친이 되어 JTBC '아는형님'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정글의 법칙'에 출연할 당시 조보아는 평소 지상렬의 팬임을 밝혔고, 지상렬은 조보아를 챙기며 친분을 쌓았다.

방탄소년단 진과 스타셰프 이연복의 반전 친분은 이미 널리 알려진 바다. JTBC '한국인의 식판' 촬영을 위해 마국에 간 이연복 셰프를 발견한 수백의 인파가 몰려드는 일이 발생하기도. 미국 학생들은 진의 절친으로 알려진 이연복 셰프의 등장에 연신 BTS를 외치며 열띤 환영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 방탄소년단 진(왼쪽), 이연복 셰프. 출처ㅣ이연복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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