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핸드폰 모자이크 처리 좀"…부탁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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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인간적인 면모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VOGUE JAPAN'에는 제니가 가방 속 물건들을 공개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에서 제니는 큰 가방과 작은 가방을 각각 챙겨와 가방 속 소지품들을 영어로 소개했다.
제니는 큼직한 가방을 소개하며 "내 가방을 보면 마치 엄마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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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인간적인 면모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VOGUE JAPAN'에는 제니가 가방 속 물건들을 공개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에서 제니는 큰 가방과 작은 가방을 각각 챙겨와 가방 속 소지품들을 영어로 소개했다.
먼저 제니는 진주와 체인 스트랩이 멋스러운 검은색 미니백에서 휴대폰을 꺼냈다. 제니는 "휴대폰 케이스를 흐릿하게 블러 처리해줄 수 있나. 부끄럽다. 좀 더럽다"며 웃었다.
이어 "사람들에게 메시지 보내는 데 휴대폰을 쓴다. 하트 보내는 걸 좋아한다"며 귀엽게 하트를 그려보였다.
이어 작은 가방에서는 머리끈과 팔찌로 활용할 수 있는 리본 모양의 검은색 스크런치(머리 곱창)와 무선 이어폰이 들어있었다. 그는 "여행할 땐 비행기나 차에서 명상 음악을 듣는다"고 말했다.
제니는 큼직한 가방을 소개하며 "내 가방을 보면 마치 엄마 같다"고 말했다. 이어 "내 생각엔 엄마는 아이들이랑 나갈 때 비상용품을 챙겨 다니지 않나. 그래서 나는 자신에게 엄마 같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큼직한 가방에는 머리 집게핀과 고양이가 그려진 귀여운 파우치가 들어있었다.
최근 얼굴을 다쳤던 제니는 상처에 붙이는 밴드와 아침에 얼굴이 부었을 때 사용하는 페이스 롤러와 작은 거울, 보라색 수정이 든 검은색 가죽 파우치를 꺼냈다. 그는 깜찍한 크기의 수정에 대해 "LA에서 샀다.작은 파우치에 넣어다닌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제니는 주변 사람들이나 귀여운 강아지를 주로 찍는다며 은색 필름 카메라와 약, 간식 등이 든 또 다른 파우치를 꺼냈다.
수많은 파우치와 고양이 그림, 일본 애니메이션 '포켓몬' 장신구 등 제니의 취향이 반영된 물건들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제니는 패션 매거진 '보그 재팬' 7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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