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보은농협, 베트남 계절근로자 지원품 전달
황송민 2023. 6. 2. 19: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보은농협(조합장 서정만, 사진 앞줄 오른쪽 네번째)이 5월31일 숙소인 충북알프스자연휴양림을 찾아 베트남 하장성에서 온 공공형 계절근로자에게 지원품을 전달했다.
서정만 조합장은 "멀리 타국에 와서 영농철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큰 도움을 줘 고맙다"며 "앞으로 공공형 계절근로자 사업이 활발하게 이뤄지도록 조합 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 보은농협(조합장 서정만, 사진 앞줄 오른쪽 네번째)이 5월31일 숙소인 충북알프스자연휴양림을 찾아 베트남 하장성에서 온 공공형 계절근로자에게 지원품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농촌 인력난 해소에 도움을 주고자 한국에 온 외국인 근로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 보은농협은 베트남 국민에게 인기 있는 김 14상자를 준비했다.
서정만 조합장은 “멀리 타국에 와서 영농철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큰 도움을 줘 고맙다”며 “앞으로 공공형 계절근로자 사업이 활발하게 이뤄지도록 조합 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