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비과학적 반일 선동”
성용희 2023. 6. 2. 19:47
[KBS 대전]민주당이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를 반대하며 국민서명운동본부를 발족한 가운데 국민의힘이 반일 선동을 중단하라고 맞섰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후쿠시마 시찰단이 오염수의 안전성을 제대로 검증하지 못하고 국민의 불안과 분노를 키우고 있다며 오염수 방류 반대 서명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과학적 검증결과가 나오기도 전에 민주당이 불안감을 키우고 있다며 비과학적 선동 정치가 도를 넘었다고 비판했습니다.
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로또 조작’ 의혹에 “못 믿겠으면 보러 와” 했더니…이만큼 몰렸다 [오늘 이슈]
- 아들까지 경질했는데…‘총리공저 송년회’ 논란 일파만파
- 20세 이하 월드컵, 2회 연속 8강 진출 달성
- [영상] 넘어진 바이든, ‘대선 도전’ 트럼프 반응은?
- 장모 살해하려 병원에 불지른 40대 남성 구속
- 분유 훔친 미혼모를 조사하던 경찰관은 다시 마트로 가서 분유를 계산했다 [현장영상]
- “임영웅 TV 출연 기다리던 어머니 돌아가셔…” 소식에 출연 결심
- 정유정, 검찰 송치되며 “제정신이 아니었던 것 같다”…과외 앱 이용 ‘또래 살해’ [속보영상]
- 일본, 태풍 ‘마와르’로 피해 속출 [현장영상]
- [영상] 중국 덮친 초대형 토네이도…주택 70채 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