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서 하수관로 매설 공사 중 60대 근로자 철근에 깔려 숨져

한귀섭 기자 2023. 6. 2.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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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1시 30분쯤 강원 철원군 서면 자등리 한 하수관로 매설 공사 현장에서 60대 근로자 A씨가 철근에 깔려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A씨(67)는 이날 땅속에서 포크레인에 연결된 철근을 받치던 작업 하던 중 갑자기 자신에게 철근이 쏠리면서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고로 A씨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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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철원=뉴스1) 한귀섭 기자 = 2일 오후 1시 30분쯤 강원 철원군 서면 자등리 한 하수관로 매설 공사 현장에서 60대 근로자 A씨가 철근에 깔려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A씨(67)는 이날 땅속에서 포크레인에 연결된 철근을 받치던 작업 하던 중 갑자기 자신에게 철근이 쏠리면서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고로 A씨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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